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17일 “이재명 정부가 공무원에게 판옵티콘(Panopticon)에서 일하라고 강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이 대통령이 공무원을 헌법상 공적 주체가 아니라 잠재적 범죄자로 규정해버렸다는 의미다”며 “더 심각한 것은 전과 4범인 대통령이 오히려 공무원을 범죄자 취급하고 있다는 사실이다”고 주장했다.
또 “언론을 압박하고 사법을 흔들며, 공무원의 휴대전화를 뒤지고 자신의 수사는 지연하는 모습은 두 실패한 지도자의 행태를 합쳐놓은 듯하다”며 “대통령 본인은 이미 전과 네 개의 ‘별’을 달고 있는 전과 대장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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