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지난 15일 배봉산 열린광장 숲속폭포에서 서울시 최초로 매일 저녁 상영되는 대형 미디어파사드를 처음으로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공개된 작품은 약 10분 분량으로, 암벽 틈에서 살아나는 빛과 생명의 움직임을 통해 자연의 회복력을 그린 '돌의 숨, 숨의 빛'과 바위틈 야생화를 환상적 색채로 표현한 '야생화, 피어나다' 등 2편이다.
관련 뉴스 동대문구, 15일 배봉산정원 가족축제…'폭포 미디어파사드' 공개 동대문구 5번째 서울형 키즈카페 '새샘공원점' 개관 '낙엽 헌터스'…동대문구, 구청장과 함께 낙엽대청소 '시립동대문도서관' 서울시 투자심사 통과…내년 착공 전망 .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