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자동식별장치(AIS)를 끄고 우리나라 해상에서 조업을 하던 중국어선이 해경에 붙잡혔다.
A호는 지난 15일 오전 11시11분 서귀포시 마라도 남서쪽 약 107㎞(한중 현행조업유지수역 내측 약 5㎞) 해상에서 무허가 조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오전 9시32분께 AIS를 끄고 조업 중인 중국어선 10여척이 있다는 국내어선의 신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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