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부광약품이 H2 DREAM 삼척을 꺾고 2025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을 잡았다.
이날 서울은 정규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김채영 9단과 이나현 2단, 삼척은 김은지 9단과 김신영 3단이 나섰다.
이나현은 김신영에 245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둬 포스트시즌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고, 김채영은 김은지를 상대로 326수 만에 백 1집 반 승을 거둬 1차전 승리를 선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