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가 1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설치된 ‘감사의 정원’ 공사 현장을 찾았다.
‘감사의 정원’은 한국전쟁 참전 22개국에 감사를 표하는 공간으로 참전국의 석재로 만든조형물 23개가 세워질 예정이다 (사진=뉴스1) 박 의원은 17일 유튜브 채널 ‘오마이TV-박정호의 핫스팟’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며 “굳이 ‘받들어총’ 형태의 조형물을 세종대왕 옆에 세우는 게 맞는가”라며 비판했다.
이어 “세종대왕과 이순신을 모신 공간에 ‘받들어총’ (형태의) 석재 조형물을 설치하는 것에 대해 국민께서 이해하실지 의문”이라며 “외국에서 돌을 받는다는 전제하에서 (사업) 하는데 확약이 안 돼 있는 상태라고도 들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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