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동구는 2026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1%(42억원) 증가한 4천79억원으로 편성해 구의회에 제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외에 지역개발 및 교통물류 분야 223억원, 보건 및 환경 분야 256억원, 문화관광 및 교육 분야 190억원, 해양·산업·에너지 분야 116억원, 시민 안전 및 일반 공공 행정 분야 170억원을 각각 편성했다.
그러면서 "내년도 예산안은 다가올 변화에 대비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로 살아남아야 한다는 위기의식을 바탕으로 편성했다"며 "'울산 동구 브랜드 가치 창조'라는 목표로 동구만의 색깔을 더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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