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렷한 온도차"…광주·전남, 3분기 주요 경제지표 `희비'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은 올해 3분기 주요 경제지표에서 뚜렷한 온도차를 보였다.
광주는 토목공사 수주 증가로 전년 동분기 대비 14.2% 늘었지만, 전남은 토목·건축 공사 수주가 모두 줄어 25.9% 감소했다.
광주는 슈퍼마켓·잡화점·편의점 등에서 판매가 줄어 0.1% 감소했고, 전남은 승용차·연료소매점 판매가 늘어 0.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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