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 민주 공화국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대륙 간 플레이오프(PO)에 진출했다.
패배한 나이지리아는 2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오르지 못하게 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FIFA 랭킹 60위 콩고는 17일(한국 시간) 모로코 라바트의 프린스 물레이 압델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나이지리아(41위)와의 북중미 월드컵 아프리카 지역 예선 PO에서 연장 접전 끝에 1-1 무승부를 거둔 뒤, 승부차기에서 4-3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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