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치러진 2026학년도 수능에서 감독관들이 4교시 탐구 1선택과목 종료 전 문제지를 강제로 걷은 일이 알려지면서 서울시교육청이 조사에 착수했다.
(사진=뉴시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17일 “현재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며 “감독관들이 어떤 경위에서 탐구 1선택 종료 시간을 16시 3분으로 안내했는지 파악하고 있다”고 했다.
결국 감독관들이 실수를 깨닫고 2선택 시험 종료 후 약 1분 30초간 추가시간을 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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