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엔씨, 비만치료제 '3주 1회'로 위고비 보다 체중 20% 더 빠졌다…"마운자로와 동일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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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엔씨, 비만치료제 '3주 1회'로 위고비 보다 체중 20% 더 빠졌다…"마운자로와 동일 수준"

한국비엔씨(256840)는 17일 프로앱텍과 공동개발하고 있는 지속형 비만치료제중 GLP·GIP·GCG 삼중작용제 및 알부민 접합체 2차 후보물질의 동물실험결과, '위고비(세마글루티드)' 보다 높은 수준의 체중감소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높은 수준의 활성과 4주 이상의 안정성을 확인했다 .이중 24-7의 펩타이드가 GLP와 GIP에 대하여 가장 높은 cAMP활성을 보였다.

'마운자로'의 경우 지난해 6조9000억원이, 올해 상반기에 8조원이 팔려 '위고비'를 능가하는 성장세를 보였다 한국비엔씨는 "프로앱텍의 클릭화학과 인공지능(AI)를 이용한 비천연아미노산 삽입기술 및 위치특이적 알부민 결합기술을 활용했다"며 "전세계 당뇨, 비만 치료물질로 주도하고 있는 GLP-1 작용제 등을 타겟으로 3주 이상의 긴 체내 반감기와 효과가 우수한 지속형 신규 치료 후보물질을 개발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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