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DT’ 진선규 “테토남으로 보이려 안 나는 수염도 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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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T’ 진선규 “테토남으로 보이려 안 나는 수염도 길러”

배우 진선규가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캐릭터 구축 과정을 밝혔다.

진선규는 17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X 지니 TV 오리지널 시리즈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제작발표회에서 “테토남처럼 보이기 위해서 안 나는 수염을 기르기도 했고 헤어스타일도 바꿨다”며 “실제 동네에 있을 법한 사람을 그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도, 지구평화를 위해서도 아닌 ‘내 가족과 내 동네를 위해’ 뭉친 예비역 특공대의 유쾌한 활약을 그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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