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음주 차량 추격한 부사관 2명…검거 기여해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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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음주 차량 추격한 부사관 2명…검거 기여해 표창

포천경찰서는 퇴근길에 위험 운행 차량을 발견하고 경찰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육군 부사관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17일 밝혔다.

박채린 하사는 “음주운전의 위험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반드시 막아야 한다는 생각뿐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경찰은 두 하사의 기민한 대응이 음주운전으로 인한 2차 피해를 막는 데 결정적이었다며 공로를 인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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