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지난 13~14일(현지시간) 브라질 벨렝에서 열린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서 '글로벌 자발적 탄소시장'(GVCM) 홍보행사를 열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기재부가 지난 5월 29일에 유엔기후변화협약, 글로벌녹색성장기구와 각각 양해각서에 서명한 이후, 처음으로 국제무대에서 글로벌 자발적 탄소시장 추진을 발표한 자리다.
14일에는 유엔기후변화협약 홍보관에서 기재부와 유엔기후변화협약, 글로벌녹색성장기구가 공동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