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車 공급망 탄소중립' 전환...민관 상생협력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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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車 공급망 탄소중립' 전환...민관 상생협력 맞손

현대차·기아는 협력사의 중장기 탄소감축 계획 수립을 지원하고, 설비 도입과 역량 강화를 위한 '탄소저감 상생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본 업무협약을 통해 산업부와 현대차·기아가 1차 부품협력사의 탄소감축 설비 교체비를 지원한다.

지난 4월에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자동차부품산업 ESG·탄소중립 박람회'를 개최해 협력사의 지속가능 경영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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