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 지역에서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곰의 습격을 받아 숨지거나 다친 사람이 196명으로 집계됐다고 환경성이 17일 집계했다.
올 4~10월 곰 피해자를 지역별로 보면 아키타(秋田)가 56명으로 가장 많았다.
홋카이도(北海道)와 규슈(九州), 오키나와(沖繩)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신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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