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호 학습장에서는 산업단지 재직자 대상 안전교육, 기존 재직자 직무교육, 외국인 한국어 교육, 시민 평생교육을 할 계획이다.
울산대는 이날 개소식과 함께 온산공업단지협회, 울산전문경력인사지원센터(NCN)와 안전교육 및 기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을 맺었다.
조지운 울산대 교학부총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산업안전의 법적 책임과 범위가 커진 상황에서 대학이 산업단지 내 가까운 곳에 교육 거점을 마련해 기업과 함께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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