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속에서 다양한 놀이를 체험하고, 독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인 울산어린이독서체험관이 17일 북구 당사동에 문을 열었다.
1층은 독서와 수업 중심 공간, 2층은 놀이와 체험 중심 공간으로 구성됐다.
체험관은 평일에는 학교 연계 독서 체험 교실을, 주말에는 숲 놀이와 독서 활동 등 가족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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