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빈(31) 아나운서 결혼한다.
윤수빈은 "사실 저는 스스로를 외유내강형이다, 생각하고 살아왔다.그런데 가끔은 제가 얼마나 여리고 나약한지, 잘 흔들리는 사람인지 깨닫게 되더라"며 "그럴 때마다 곁을 지켜준 사람이 있다.본인 일엔 열정적이고 단호하지만 제 옆에선 한없이 다정하고 따뜻한 사람이다.제가 웃을 땐 저보다 더 기뻐해주고 울 땐 묵묵히 곁을 지켜주는 순수하고 속깊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윤수빈은 결혼 후에도 계속 방송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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