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쓰레기매립지 45만㎡ 경기지방정원 탈바꿈…내년 4월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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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쓰레기매립지 45만㎡ 경기지방정원 탈바꿈…내년 4월 개방

경기도는 17일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 옛 안산시화쓰레기매립지에서 '경기지방공원 조성공사'를 시작했다.

정원지원센터, 방문자센터와 함께 맞이정원, 감상정원, 휴식정원, 기후정원, 참여정원 등이 들어서게 된다.

'보는 정원'에서 '참여하고 경험하는 정원'으로 개념을 확장해 지역농장과 정원전문가, 시민정원사 등 다양한 주체들이 일하고 배우며 쉴 수 있는 정원 플랫폼을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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