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형 두산 감독(왼쪽)이 16일 미야코노조구장에서 열린 지바 롯데 마린스와 연습경기에서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다.
이날 두산은 0-4로 패했지만, 김 감독은 “선수들이 모두 잘해주고 있다”고 격려했다.
김원형 두산 베어스 감독(53)이 연습경기에서 패한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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