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행정통합을 위한 공론화 절차가 내달 시도민 여론조사와 최종 의견서 제출 등 마무리 수순에 접어든다.
17일 경남도에 따르면 부산경남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이하 공론화위)가 내달 5일 끝나는 순회 설명회 후 행정통합 선호를 묻는 시도민 여론조사를 한다.
공론화위는 바람직한 행정통합안, 통합 지자체 미래상, 권역별 발전전략, 여론조사 결과 등을 담은 의견서를 올해 연말께 박형준 부산시장, 박완수 겅남지사에게 제출하는 것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시작한 공론화 활동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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