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출전 시간 상위 7명 중 4명이 BNK 선수였고, 주전 5명 모두가 평균 30분 이상을 소화한 유일한 팀이었다.
그러면서 새 시즌 주목할 선수로 김정은·박성진·변소정·김민아·심수현을 찍었다.
이들을 '독수리 5형제'라고 부른 박 감독은 "이 선수들이 얼마나 해주느냐에 따라 팀의 경기력이 유지될 거 같다.잘해줬으면 한다"며 "베테랑들은 1년, 1년 나이를 먹고 체력적으로 힘든 시기가 올 거다.(이들을 뒷받침하는) 신구 조화가 중요하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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