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취급은행이 4곳으로 늘어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17일 은행회관에서 NH농협은행, KB국민은행,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간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취급은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12월 15일부터 4개 은행 전국 2500개 지점에서 우대 저축공제 가입이 가능해져 더 많은 중소기업과 재직자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중소기업을 좋은 일자리로 생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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