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발생한 한강버스 멈춤 사고와 관련해 운영사가 한강 수심이 이렇게 낮을 줄 몰랐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를 계기로 한강 수심이 한강버스가 다니기에 충분한지가 쟁점으로 떠올랐다.
박진영 본부장은 "이번에 충돌 사고는 가스관과의 충돌이 아니다.어제 잠수사를 통해서 확인해 본 결과 모래, 흙, 자갈들이 있는 흙바닥에 박혀 있는 것이 확인됐다"며 "이번 사고가 가스관 위에서 발생했지만 가스관을 충돌한 사고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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