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제설 취약구간에 도로열선 설치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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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제설 취약구간에 도로열선 설치 늘린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겨울철 교통사고와 보행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제설취약구간을 중심으로 도로열선 설치를 늘리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총연장 5천411m의 도로열선을 설치했다.

유성훈 구청장은 "올해 도로열선 설치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겨울철 제설 대응체계를 철저히 점검해 폭설 및 도로결빙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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