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의 '공직자 12·3 비상계엄 불법행위 가담 점검(헌법존중 정부혁신) TF'를 '불법적 공무원 사찰'이자 '잔혹한 공포정치'라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랬던 이 대통령이 공직사회를 편 가르기 위해 공직자 휴대전화까지 다 뒤지겠다고 나서고 있다"면서 "대한민국 국민의 자유는 어디에 있나"라고 말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입틀막 독재의 달인 이재명 정권은 소위 '헌법 파괴 내란몰이'를 '헌법 존중 정부 혁신'이라고 부르라 한다"라면서 "공무원 불법 사찰을 신상필벌이라 부르라 한다"고 했다.그러면서 "민주주의가 망할 때까지 민주주의를 외쳐라고 했던 레닌의 교활한 용어 혼란 전술을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목도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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