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협력사와 '안전 기본 지키기' 워크숍 시행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협력사를 포함한 전사 안전보건 담당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 기본 지키기' 내재화 및 안전관리 향상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워크숍은 정부 안전정책 및 주요 안전 현안 공유를 통해 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발적인 예방 활동으로 안전 문화를 정착시켜 중대재해 안전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안전 정책 방향에 대한 전문가 특강을 비롯해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 방안 공유 ▲기본 바로 세우기 활동 ▲작업중지권 우수 사례 ▲협력사 안전관리 지원방안 등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