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한국이 원하는 방식은 소형원자로와 선체는 한국에서 제작하고 미국으로부터 핵연료를 공급받는 것이다.
그런데 이 방식은 1970년 핵확산금지조약(NPT) 발표 이후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모델이다.
그런데 '한국의 원자로 제작+미국의 핵연료 공급'을 기본틀로 하려는 'K-핵잠'은 오커스 모델과 크게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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