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쓰는 청소제, 폐 기능 ‘20년 흡연자 수준’으로 떨어뜨린다
집에서 화학물질이 포함된 청소제를 자주 사용하는 여성은 장기간 폐 기능이 크게 저하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팀은 이러한 손상 정도가 “20년간 하루 한 갑을 피운 흡연자의 폐 기능 저하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 청소 안 하는 여성 대비 폐 기능 감소 빨라 연구에 따르면 집에서 정기적으로 청소를 하는 여성의 1초간 노력성 호기량(FEV1)은 매년 3.6mL 더 빠르게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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