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가나전인데, 볼리비아전이 끝나고서 선수들이 잔디에 대해 언급한 것이 눈에 띈다.
손흥민은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경기력이 아쉬울 때도 있지만, 이렇게 승리를 챙기는 게 더 중요할 때도 있다.
또 그라운드 상태가 보셨다시피 100%가 아니었기에, 우리가 원하고자 하는 플레이를 할 수 없었던 게 아쉬웠다는 생각도 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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