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했어, 내 동생!" 한화 이글스의 '슈퍼 에이스' 코디 폰세가 '막내' 정우주의 투구를 실시간 중계로 지켜보며 애정어린 응원을 보냈다.
정우주가 2025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한화 유니폼을 입었고, NPB(일본프로야구)에서 뛰었던 폰세가 이번 시즌 총액 100만달러에 한화와 계약하며 KBO리그 무대를 처음 밟았다.
폰세는 정규시즌 29경기에 등판해 180⅔이닝을 소화, 17승1패, 평균자책점 1.89의 성적으로 한화의 7년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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