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이 거꾸로 뒤집힌 동아시아(East-Up) 지도를 내부 교육용으로 제작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은 한반도의 전략적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군이 최근 외부 안보 전문가들에게 '주한미군 전략적 유연성'을 설명하기 위해 활용한 한반도 및 동아시아 지도.
조선중앙통신은 “지도는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이 더욱 공세적으로 진화됐음을 보여준다”며 “한국·일본·대만·필리핀이 북한과 중국을 포위하는 구도로 설정돼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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