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극장가를 무장 해제시킬 영화 '윗집 사람들'이 한정된 공간 속 무제한 상상력을 펼치며 관객을 사로잡을 것을 예고한다.
'윗집 사람들'은 매일 밤 섹다른 층간소음으로 인해 윗집 부부(하정우-이하늬)와 아랫집 부부(공효진-김동욱)가 함께 하룻밤 식사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작품을 연출한 감독 하정우는 "한 공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지만 지루함을 느낄 틈도 없다.캐릭터들이 줄몰입감 있고 개성이 넘친다.인물의 대화와 감정은 끝없이 확장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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