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산타에게 편지쓰기'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으로 추진된 산타에게 편지쓰기 이벤트는 전국에서 11만 명이 편지를 보내오는 등 높은 관심을 끌었다.
신청 기관은 다음 달 5일까지 산타 우체국(서울시 영등포구 영중로83)으로 아이들의 편지를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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