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벌어진 한국인 납치·감금·실종 등을 전담하는 경찰 태스크포스(TF)가 프린스그룹 한국 연락사무소 직원 2명을 입건해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박 청장은 또 “프린스그룹 포함해 캄보디아 범죄조직과 연관된 납치·감금 사건 총 28건을 TF에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해외에서 발생한 재외국민 대상 납치·감금·실종 신고가 접수되고 범죄 연관성이 확인될 경우 TF가 직접 수사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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