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李, 1호기 타고 해외로 먹튀"…송언석 "비리 최고 정점"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장동혁 "李, 1호기 타고 해외로 먹튀"…송언석 "비리 최고 정점"

국민의힘이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포기 사태 열흘째를 맞아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7일 국회에서 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날 발표된 한 여론조사 결과를 언급하며 "대장동 항소포기에 대해 대통령실의 의중이 개입됐다고 응답한 국민이 51.4%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며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서 국정 조사와 특검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보여준 것"이라고 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도 대통령실 앞 회견에서 "자고로 범죄 이득을 얻는 자가 범인이라고 했다"면서 "대장동 비리의 최고 정점에 있는 바로 그 분, 소위 '성남시 수뇌부'로 알려진 그 분이야말로 이번 항소포기 외압의 결과 가장 큰 이익을 얻은 분"이라고 이 대통령을 조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