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AP통신,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집권 중도좌파 연합의 칠레 공산당 소속 히아네트 하라 후보(51)와 강성 우파 성향의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 공화당 후보(59)가 내달 14일 결선에서 격돌한다.
결선투표제를 채택하고 있는 칠레 대선에서는 과반 득표한 후보가 없으면 득표율 1·2위 후보가 결선 양자 대결을 펼친다.
두 후보의 맞대결이 확실시되자 가브리엘 보리치 대통령은 "하라 후보와 카스트 후보가 결선 투표에 진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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