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본부장 "산재 감축, 안전보건체계 재정비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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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본부장 "산재 감축, 안전보건체계 재정비부터 시작"

류현철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차관급)은 17일 “산업재해 감축은 산업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새롭게 재정비하는 데서 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산업재해 감축은 중장기적으로 우리 국가의 위험성 평가에서 비롯한 안전 보건, 산업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새롭게 재정비하는 데서부터 출발할 것”이라고 했다.

민주당은 이날 회의에서 △안전보건 공시제 도입 △재해조사 보고서 공개 및 산업재해 원인 조사 범위 확대 △위험성평가 미실시 시 제재 △명예 산업안전감독관 위촉 의무화 △신고포상금 제도 신설 △안전한 일터위원회 설치 △과징금제도 신설 등 7건에 대한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을 11월 정기국회에 우선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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