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남산에 묶으면"...고발 당한 전한길이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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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남산에 묶으면"...고발 당한 전한길이 한 말

한 기업인의 말을 인용해 “이재명 대통령을 잡아다 남산 나무에 묶어둬야 한다”고 말한 한국사 강사 출신 극우 유튜버 전한길 씨가 경찰에 고발당했다.

전 씨는 지난 5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미국 행정부가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에 대해 현상금 5000만 달러, 약 700억 원을 걸었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어제저녁에 만난 어떤 회장님께서 ‘이재명한테 10만 달러’,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1억5000만 원 정도만 걸면 아마 나설 사람 많을 것 같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전 씨는 최근 유튜브 영상에서 자신에 대한 법적 조치에 대해 “해외에 있으니까 함부로 못 잡아갈 것”이라며 “저라고 가만히 있겠는가? 전한길을 체포해가려면 미국 법 안에서 정치적 탄압으로 제가 체포돼 가니까 미국 변호사를 통해서 미리 사전에 준비해놓을 거다.안되면 미국지방법원, 연방 법원에다 소송을 제기할 거다.그렇게 되면 최소 1년간은 강제로 끌려가는 일은 없을 거라고 변호사가 말씀하시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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