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8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최소 1천200억원대 채권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사들인 채권 중 다수는 주정부 등 지방 정부나 정부 기관 등이 발행한 것이지만 기업 채권도 있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공개한 자료에서는 지난 1월 취임한 이후 8월 중순까지 최소 1억400만달러(약 1천500억원) 규모의 채권을 매입했다고 밝힌 바 있다고 마켓워치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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