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읍면 9개 마을 부녀회·노인회 '찾아가는 평생교육' 만족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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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읍면 9개 마을 부녀회·노인회 '찾아가는 평생교육' 만족도 높아

제주특별자치도는 읍면 지역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한 '2025년 찾아가는 지역 주민 평생교육' 사업에 9개 마을 2300여 명이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찾아가는 지역 주민 평생교육' 사업은 2020년부터 시작돼 읍면 지역 평생학습 확산에 기여해 왔다.

제주도는 "매년 참여 마을과 인원이 증가하며 지역 밀착형 교육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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