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는 17일(이하 한국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산시로에서 이탈리아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I조 8차전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탈리아가 이날 노르웨이에 밀려 플레이오프로 떨어지게 되면서, 한국이 2포트 배정을 확정 지었다.
즉 한국은 오는 18일 가나전에서 패하더라도 월드컵 토너먼트 진출에 유리한 2포트 배정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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