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상의 팩트체크] 독감 환자 급증, 4가 아닌 3가 백신 맞아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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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상의 팩트체크] 독감 환자 급증, 4가 아닌 3가 백신 맞아도 될까?

지난 14일 질병관리청의 의원급 인플루엔자 환자 표본감시 결과에 따르면 올해 45주차인 지난 일주일(11월 2일∼11월 8일) 전국 300개 표본감시 의원을 찾은 독감 증상 환자(38℃ 이상 발열과 함께 기침·인후통 등 증상을 보이는 사람)는 외래환자 1000명당 50.7명으로 전 주 대비 122.4% 급증했다.

지난해보다 독감 유행이 두 달가량 빨리 찾아온 탓에 작년 이맘때(2024년 45주차)의 독감 증상 환자(1000 명당 4.0명)와 비교하면 올해가 12배 이상 많다.

질병관리청은 올해 3가 전환을 알리는 자료에서 "4가 백신과 3가 백신의 면역원성 결과, A형 및 B형에 대해 유사한 효능을 보였다"며 "4가 백신과 3가 백신의 국소 및 전신적 이상 반응에 대해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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