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공무원 8명 ‘백댄서’ 동원…문인 광주 북구청장 결국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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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공무원 8명 ‘백댄서’ 동원…문인 광주 북구청장 결국 사과

문인 광주광역시 북구청장이 KBS 전국노래자랑에서 여성 공무원 8명을 대동해 노래를 불러 ‘백댄서’ 논란이 커지자 17일 공식 사과했다.

북구청에서 2022년에도 KBS 전국노래자랑 녹화 무대에서 여성 공무원을 비롯해 여성 구의회 의원들이 구청장의 백댄서로 나서며 논란이 됐다.

●관련기사 : “공무원 백댄서에 출장 처리까지”…광주 북구청장 논란 확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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