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 재직자를 위한 '우대 저축공제'의 취급 은행에 NH농협은행과 KB국민은행을 추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다음 달 15일부터 기존의 IBK기업은행, 하나은행까지 총 4개 은행 전국 2천500여개 지점에서 '우대 저축공제' 가입이 가능해진다.
우대 저축공제는 민간은행과 정부가 협력해 지난해 10월 출시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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