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18일부터 20일까지 일본 아오모리현 아오모리 호텔에서 개최되는 ‘제25차 동북아 항만국장회의’ 및 ‘항만 학술토론회(심포지엄)’에 참석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해양수산부) 올해로 25회째를 맞은 동북아 항만국장회의는 한·중·일 항만 정책 당국과 국책연구기관이 모여 매년 동북아시아의 항만 관련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한국, 중국, 일본이 번갈아 가며 개최*하고 있다.
한국 대표로는 해양수산부 남재헌 항만국장이 참석하여 우리나라 항만 정책 동향을 소개하고, 기후 변화 등 주요 현안과 관련된 국제 협력 필요성을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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