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 2026’을 앞두고 주최기관인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로부터 5개 부문에서 혁신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글로벌 전력 유틸리티 기업으로는 처음이다.
한전은 자체 개발한 기술을 발전부터 송전·변전·배전·전력서비스에 이르는 전력 전 밸류체인에 적용해 왔으며 이 과정에서 축적된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해 기술을 발전시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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