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 한국전력공사와 ‘빈집 정비사업’ 협업 진행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한국전력공사(사장 김동철)와 정확하고 효율적인 빈집실태조사 기반을 마련하고자 ‘빈집 정비사업 협업’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11월 14일(금)한국전력공사 강남지사에서 「빈집 정비사업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빈집정비사업은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과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소유자의 동의를 받아 빈집을 개량·철거하거나 효율적으로 관리·활용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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