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전기화(Electrification)'와 AI 데이터센터의 폭발적인 수요 증가로 인해 바야흐로 '전력 산업의 슈퍼사이클'이 도래했다.
업계 관계자는 "10조 원의 수주잔고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향후 실적의 가시성을 보여주는 강력한 지표"라며 "특히 해저케이블과 초고압 변압기는 프로젝트 기간이 2~3년에 달하는 장기 계약이 많아 안정적인 매출 흐름을 보장한다"고 설명했다.
전선, 전력기기, 소재, 권선 등 각 사업부가 균형 있게 성장하면서 포트폴리오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CEONEW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