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가 오는 26일 활동 종료를 앞둔 가운데 노조가 3기 진실화해위 출범을 촉구했다.
노조는 제언에서 3기 진실화해위의 출범을 위한 법안을 조속히 통과시켜 연속성 있는 과거사 조사를 보장할 것을 촉구했다.
노조는 "2기 진실화해위 기록물의 신속 인계, 조사 인력 및 경험의 보존, 현 정부 임기 내 조사 업무 종료 등을 위해 늦어도 2기 위원회 법적 청산 이전인 2026년 2월 26일까지 3기 법안이 통과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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